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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Advantage+ 빠르게 이해하기

3년 전, Meta는 광고주들의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AI 기반 자동화 광고 상품군인 Meta Avantage+를 선보였습니다.  출시 이후에는 AndromedaMeta Lattice와 같은 진보된 AI 모델들을 도입하고, Advantage+ 캠페인 설정을 간소화하며,  광고 최적화 지수(Opportunity Score)를 통해 검증된 모범 캠페인 사례를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습니다. 광고 최적화 지수의 제안 사항을 채택한 광고주들은 이미 캠페인 결과당 비용(CPR)이 평균 5% 감소하는 효과를 경험했습니다.[1]

현재 Meta의 광고주 대부분은 최소 하나 이상의 Meta Advantage+ 상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기반의 Meta Advantage+ 솔루션을 사용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광고주는 $1(USD) 지출당 평균 $4.52의 매출을 창출하며, 이는 기존 캠페인 대비 22% 더 높은 수치입니다.

이 게시물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Advantage+ 개별 상품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여러분의 광고 전략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Meta Advantage+의 5가지 핵심 영역을 확인해 보세요.


주요 내용:

Meta Advantage+는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행동할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과 광고를 매칭해주는 상품군입니다.

광고주는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캠페인의 타겟, 예산 및 노출 위치를 모두 자동화하는 ‘통합 캠페인(end-to-end)’ 솔루션이고, 다른 하나는 캠페인의 특정 요소만 자동화할 수 있는 ‘단일 단계(single-step)’ 솔루션입니다.

통합 캠페인(end-to-end) 솔루션

비즈니스 목표를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인 통합 캠페인 솔루션은, 성과를 극대화하는 과정에서의 추측을 줄이고 설정 단계도 최소화해줍니다. 여기에는 Advantage+ 타겟, 노출 위치, 캠페인 예산 제품을 사용할 때 적용되는 메타의 최신 AI 최적화 기술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러한 최적화 기술을 자동으로 활성화해 판매, 앱, 리드(잠재 고객) 캠페인 설정을 간소화하며,  Advantage+ ‘설정(On)’ 레이블을 통해 해당 캠페인에 Meta의 가장 진화된 AI가 적용되어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음을 광고주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Meta Advantage+에 적용하는 AI 최적화 기술 중 하나로는 Meta Andromeda가 있습니다. 이 기술은 광고 검색(ad retrieval; 수천만 개의 광고 풀을 누군가에게 노출을 고려하는 수천 개로 줄이는 순위 지정 과정의 첫 번째 단계)에 사용되는 모델의 복잡도를 높여줍니다. 모델 복잡도가 증가하면 훨씬 더 정교한 예측 모델을 실행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맞춤화가 가능합니다. 그 결과 광고 품질이 8% 향상되었고, Advantage+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는 광고를 보다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합 캠페인 솔루션에는 다음의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 Advantage+ 판매 캠페인(기존 Advantage+ 쇼핑 캠페인): 온라인 판매 증진을 주요 목표로 하는 광고주를 위한 도구로, AI를 활용해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객을 찾아냅니다. Advantage+ 판매 캠페인을 활용한 기업은 행동당 비용(CPA)이 평균적으로 9% 더 낮았습니다.[2]
  • Advantage+ 앱 캠페인: 앱 홍보를 주요 목표로 하는 광고주를 위한 솔루션으로, AI를 활용해 앱 설치, 반응 및 전환을 최적화함으로써 모바일 앱 광고주가 타겟 고객에게 도달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Advantage+ 앱 캠페인을 사용한 기업은 평균적으로 행동당 비용(CPA)이 7%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3]
  • Advantage+ 리드(잠재 고객) 캠페인: 가치 높은 잠재 고객을 찾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광고주를 위한 가장 최근 도입된 통합 캠페인 솔루션입니다. 이는 캠페인 전반을 자동화해 비용 효율적으로 관련성 높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Advantage+ 잠재 고객 캠페인을 사용한 기업은 평균적으로 유효 리드당 비용(cost per qualified lead)이 10% 낮았습니다.[4]

단일 단계(single-step) 솔루션

광고주가 캠페인의 특정 요소에 자동화를 적용하고자 할 경우, Meta Advantage+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자동화 옵션들을 제공합니다.

Advantage+ 타겟
광고가 전환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I 기반 타겟팅을 통해, Meta의 시스템은 광고주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고객까지 포함해 가장 관련성 높은 잠재 고객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Advantage+ 타겟을 사용한 광고주는 평균적으로 웹사이트 전환당 비용이 7%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

Advantage+ 노출 위치
Meta 플랫폼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지면(영역)에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해, 고객이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마주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Meta의 AI가 광고 노출 위치를 최적화해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는 동안, 광고주는 매력적인 광고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Advantage+ 노출 위치를 사용하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고, 전환을 늘리며, 높은 투자 대비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Advantage+ 캠페인 예산
실시간으로 예산 배분을 최적화해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해줍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광고 예산이 가장 효과적인 채널에 자동으로 배분되어 전환율과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Advantage+ 캠페인 예산을 사용하는 광고주는 단일 픽셀 자동 입찰 캠페인을 함께 활성화했을 때, 평균적으로 행동당 비용(CPA)이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6]

Advantage+ 크리에이티브
광고 성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광고 버전과 타겟 조합을 자동으로 생성해 크리에이티브 다각화 전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소재의 비율을 조정하고, 문구를 생성하며, 모션을 추가해 고품질의 다양한 광고 소재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합니다. 평균적으로, Meta의 배경 이미지 생성 기능을 사용한 광고 캠페인은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캠페인에 비해 11% 더 높은 클릭률(click-through-rate, CTR)을 기록했습니다.[7]

Ben & Jerry’s는 Advantage+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해 광고 전략을 다각화하고, 참여(engagement)와  전환율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경험했습니다. Meta Advantage+ 카탈로그 광고 캠페인 운영 시 배경 이미지 생성을 위한 생성형 AI 광고 기능을 사용한 결과, 기존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링크 클릭수가 7% 증가했습니다.

Advantage+ 목적지
AI를 활용해 고객이 선호하는 최종 쇼핑 목적지에 맞춰 광고를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hop 광고에서는 Advantage+ 판매 캠페인과 함께 작동하는 AI 기반 최적화를 통해 Facebook이나 Instagram Shop에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Shop 광고와 Advantage+ 판매 캠페인을 함께 사용하는 비즈니스는 평균적으로 29%의 추가 ROAS(광고 지출 대비 수익)을 기록했습니다.[8]

앞으로를 내다보며

소비자의 구매 여정은 더 이상 단순하지 않으며, 소셜미디어는 검색을 넘어 사람들이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발견하는 가장 주요한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9] 그리고 발 빠른 비즈니스들은 마케팅 믹스를 조정해 가장 효과적인 채널들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죠. Meta Advantage+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수많은 광고주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 북미(NORAM, 15건),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9건), 아시아·태평양(APAC, 6건), 중남미(LATAM, 1건) 지역에서 실시된 총 31개의 테스트를 메타 분석한 결과이며, 광고 최적화 지수(Opportunity Score) 제안사항을 적용한 캠페인과 기존 방식대로 운영한 캠페인을 비교했습니다. 결과당 비용(CPR)을 핵심 성과 지표(KPI)로 삼고 베이지안(Bayesian) 메타 분석 결과, 광고 최적화 지수의 제안을 채택한 캠페인이 기존 캠페인 대비 더 우수한 성과를 낼 확률이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해당 테스트는 2024년 12월 3일부터 일주일간, 판매 목적 내에서 전 세계 및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통계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통해 Advantage+ 판매 캠페인이 제약 조건이 있는 캠페인보다 비용 효율적인 전환을 유도한다는 90%의 통계적 신뢰도를 확보했습니다.
[3]: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B2B, 게임, 이커머스, 기술 등 다양한 산업군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앱 캠페인 관련 15개의 A/B 테스트에 대한 메타 분석입니다. 각 캠페인에서 대조군은 기존 방식(Business-As-Usual, BAU) 캠페인으로 구성되었고, 실험군은 자동화 설정 라벨이 활성화된 Advantage+ 앱 캠페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북미(NA),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뷰티, 전문 서비스, B2B, 교육, 기술, 자동차, 홈 리테일 산업군의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개의 테스트에 대한 메타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Advantage+ 잠재 고객 캠페인이 활성화된 캠페인과 비활성화된(Business-As-Usual, BAU) 캠페인을 비교한 것으로, 그 결과 잠재 고객당 비용(Cost Per Lead)은 95% 이상의 신뢰도로 개선되었으며, 유효 리드당 비용(Cost Per Quality Lead)은 83%의 신뢰도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64,000개의 캠페인을 대상으로 한 통제된 실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해당 결과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ACB(Advantage+ Campaign Budget)를 활성화한 42,000개의 캠페인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평균적인 성과 향상에 대한 추정치이며, 성과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6]: 해당 결과는 2024년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실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해당 실험은 웹사이트 전용 캠페인과 웹사이트 및 Shop을 전환 위치로 사용하는 캠페인의 광고 지출 대비 수익(ROAS)을 12명의 광고주를 대상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이는 성과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참고용이며, 성과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7]: Meta 2024년도 4분기 실적 발표
[8]: 2023년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중소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16개의 다중 셀 전환 리프트(multi-cell conversion lift) 연구에 대한 통계적 메타 분석
[9]: 출처 1) GlobalWebIndex, 2018년, 중국 제외 전 세계 표본 n=475,000. 2) GlobalWebIndex, 2024년, 중국 제외 전 세계 표본 n=9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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