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Meta가 주최한 Presence Platform Hackathon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16일부터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는 APAC 각국에서 모인 16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Presence Platform을 활용해 게임(Gaming), 교육(Education), 유틸리티(Utility) 3개 부문에서 기발하고 혁신적인 XR 및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핵심은 메타 퀘스트 3를 활용해 혼합 현실 경험을 얼마나 극대화할 수 있는지였습니다.
총 상금 $25,000 규모의 이번 해커톤에 참여한 모든 팀의 결과물이 하나같이 창의적이고 완성도가 높아,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최종적으로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임 부문: PIXELITY Inc. 팀의 ‘NomNom’
-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잠재력 있는 기능을 갖춘 게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교육 부문: HyperCreative Games 팀의 ‘Dance Guru’
- 손을 인식하는 섬세한 실루엣 인식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교육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유틸리티 부문: We-AR 팀의 ‘Sound Garden’
- 음악 중심의 흥미로운 기능으로 라이프스타일 앱을 구현해냈습니다.
특히, 한국 참가자들이 두 팀(We-AR, Pixelity)이나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으로도 Meta는 혁신적인 XR 및 VR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