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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하자센터와 공동 개최한 청소년 크리에이터 캠프 성료

▲ 청소년 크리에이터 캠프 ‘멋진 것들엔 이유가 있어’의 참가자들이 Instagram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Instagram이 청소년 특화시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와 공동 개최한 청소년 대상 크리에이터 캠프 ‘멋진 것들엔 이유가 있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크리에이터 캠프는 개인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Instagram과 하자센터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8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총 6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총 1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크리에이터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Instagram은 크리에이터 및 Z세대가 사랑하는 플랫폼인 만큼, 청소년들이 플랫폼에서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Instagram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정다정 Instagram 홍보 총괄 상무, 이연주 Meta 크리에이티브 전략가는 릴스를 중심으로 한 Instagram 및 SNS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이후 김선진 Meta 세일즈 클라이언트 파트너는 안전한 플랫폼 이용 방법, 디지털 광고 집행 실습 등,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특히, Instagram 스토리 크리에이터 ‘공률’, 여행 크리에이터 ‘주니’, 휠체어 위의 크리에이터 ‘굴러라 구르님’, 목수에서 건축학도가 된 ‘전진소녀’ 등 현재 Instagram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한 릴스 제작 워크숍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릴스 제작 노하우를 공유한 후 참가자들에게 트랜지션, 크로마키 등 편집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외치는 30초 만들기, 나를 소개하는 인트로 등 제작 미션을 제공했고, 그 결과 18명 청소년들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릴스 영상들이 탄생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기술적인 조언 뿐 아니라, 본인이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며 느낀 바에 대해서도 솔직히 공유하며 크리에이터 꿈나무들을 위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모든 청소년들이 Instagram 본사에 모여 6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크리에이터들이 제안한 제작 미션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표현한 릴스를 발표하고, 각자 이번 크리에이터 캠프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캠프 참가자 중 한 명은 “릴스를 시청하며 갖게 된 크리에이터에 대한 막연한 꿈의 첫 단추를 이번 캠프를 통해 성공적으로 끼울 수 있었습니다. 나를 멋지게 드러내는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Instagram 관계자는 “미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이끌어 갈 콘텐츠 창작자들의 멋진 시작에 Instagram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Instagram이라는 무대에서 더욱 창의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