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는 2006년 Facebook 뉴스피드를 시작으로 서비스 전반에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관련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Meta는 ▲AI 인프라스트럭처 ▲AI 모델 ▲마케팅 경험 개선 등 크게 3가지 분야에서 AI 연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AI 인프라스트럭처와 모델을 고도화하며, 이를 기반으로 더 효율적이고 높은 성과를 이끄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도입해오고 있습니다.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모델 고도화
더 크고 복잡한 AI 모델이 마케팅 솔루션에 적용되어 이제 세분화된 데이터 접근 없이도 정교한 성과 측정이 가능합니다. AI는 고도화된 모델링으로 마케팅 캠페인 전반의 과정을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케팅 성과는 물론, 콘텐츠의 질과 경험을 높입니다.
AI 기반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 도입
Meta는 마케팅 경험 개선을 위해 AI 기반 커머스 도구들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Meta의 각종 자동화 마케팅 도구에 대한 기업과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모든 솔루션을 ‘Meta Advantage’로 통합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해,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 운영을 지원하는 새로운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추가로 선보입니다.
- 원클릭 자동화 캠페인 전환: 앞으로 클릭 한 번으로 기존 수동식 캠페인을 AI 기반 자동화 캠페인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자동 vs. 수동 캠페인 성과 비교: AI 기반 캠페인과 일반 수동식 캠페인의 성과를 비교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합니다.
- 자동화 캠페인으로 영상 소재 지원 (시범 운영): 자동화된 캠페인 소재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도 활용 가능하게 지원 예정입니다.
- Meta Advantage+ Audience (시범 운영): AI를 활용해 마케팅 타겟팅을 고도화할 수 있는 Meta Advantage의 새로운 커머스 기능입니다.
- AI 샌드박스 (시범 운영): 다양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툴을 사용해볼 수 있는 ‘놀이터’같은 공간입니다. AI 샌드박스를 활용하면, 여러 버전의 마케팅 문구를 자동 생성하고, 텍스트를 입력해 마케팅 소재의 배경 이미지를 자동 제작하고, 콘텐츠 비율을 자동으로 재가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