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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메시지 전달 제한 기능 도입

Facebook은 지난 수 년간 더욱 안전하고 개인적인 메시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제 Messenger에도 전달 제한 기능을 선보입니다. 앞으로 Messenger에서는 한 번에 5명의 이용자 또는 5개의 그룹에게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실에 실질적인 피해를 미칠 수 있는 잘못된 정보와 유해한 콘텐츠의 확산을 늦추기 위함입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Facebook은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온라인에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Facebook의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커뮤니티 허브에서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와 리소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시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정보 센터 및 유권자 등록 알림을 통해 투표 등록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에 더하여, 혼란을 일으키거나 불확실한 정보를 퍼뜨리고자 하는 사람들과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정보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이들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Messenger에 전달 제한 기능을 도입합니다.

Messenger는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안전 알림 기능(safety notifications), 2단계 인증, 원치 않는 메시지의 간편 차단 및 신고 등과 같은 몇 가지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잘못된 정보나 유해한 콘텐츠의 확산을 제한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이러한 기능 업데이트가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