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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상공인을 위한 Facebook의 지원금 프로그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겪고있는 중소상공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은 무엇일까요?

지난 7월, Facebook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전 세계 50여 개국 중소기업이 마주한 어려움과 도전과제를 담은 ‘중소기업 현황 보고서(State of Small Business Report)’를 첫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중소기업의 40%는 앞으로 ‘현금 흐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고, 60%에 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현재 사업 운영 비용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Facebook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부터 약 22억 5천만원 규모의 지원금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는 지난 3월, 전 세계 30여개 국의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격 요건

  •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정도를 평가하는 질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Facebook은 제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심각성과 시급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 지원금 대상자를 최종 선정합니다.  
  • 국내에서는 약 450여 곳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현금 300만원과 180만원 상당의 광고 크레딧을 제공받습니다. 광고 크레딧의 경우, 기업이 수령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Facebook Korea 사무실이 소재한 서울지역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기업 중, 2020년 1월 1일 기준 직원이 2인 이상 50인 이하 규모인 곳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Facebook은 중소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견고하게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금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나 프로필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페이스북 비즈니스 스위트(Facebook Business Suite)’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세계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협력해 최근 세 번째 ‘중소기업 현황 보고서(State of Small Business Report)’를 발간, 코로나19로 인한 트렌드 변화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이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강화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의 중요성과 영향력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Facebook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중소상공인을 포함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모든 커뮤니티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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