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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한국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위한 로드쇼 개최

Facebook이 9월 전국 주요 도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 Mobile Moves Business’ 로드쇼를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2017 Mobile Moves Business’ 로드쇼는 부산, 광주, 대전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비지니스 성공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들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Facebook 실무진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각 지역 중소기업의 Facebook 및 Instagram 마케팅 성공 경험 사례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Facebook 및 Instagram 마케팅 솔루션의 이해와 전략, ▲고객과 파트너사를 지원하는 Facebook 마케팅 파트너즈,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동영상 광고, ▲정교한 타깃팅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들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부산

‘2017 Mobile Moves Business – 부산’ 행사는 9월 1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로드쇼 당일 부산에 내린 폭우에도 불구하고, 약 250명의 경남 지역의 중소상공인분들 모두 안전하게 행사 장소까지 찾아와주셨습니다. 발표 내용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을 뿐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관심사와 경험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017 Mobile Moves Business 세미나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 ‘아이몰’, ‘키작은남자’, ‘칸투칸’의 대표가 직접 Facebook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룰 수 있던 과정을 설명하는 패널 세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실무진 중 첫 번째로 발표한 정해림 Facebook 광고주 팀장은 ‘Facebook 및 Instagram 모바일 마케팅 전략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서울 스토어’, ‘마켓 컬리’ 등 Facebook과 Instagram의 솔루션을 이용해 높은 광고 수익률, 마케팅 비용 절감, 구매 수 증진 등을 이루어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패션 쇼핑몰 ‘서울 스토어’가 Facebook 마케팅 전략을 통해 행동당비용 50% 절감 및 4배의 광고 지출 대비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사례가 소개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유소희 Facebook 중소기업 파트너 팀장의 ‘Facebook 및 Instagram 마케팅 솔루션의 이해’ 였습니다. 유 팀장은 “Facebook과 Instagram이 더 이상 단순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아닌 독립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그만큼 Facebook 마케팅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Facebook 마케팅의 대표적인 활용 기법으로 맞춤타겟(Custom target)과 소비여정(Consumer Journey)을 꼽으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발표는 조동규 Facebook GMS 파트너십 팀장의 ‘Facebook 마케팅 파트너즈’였습니다. Facebook의 마케팅 파트너즈팀은 Facebook 플랫폼 및 광고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과 파트너사들을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마케팅 파트너즈 팀이 대행서비스, 솔루션 제공 서비스, Facebook 픽셀, App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광주

‘2017 Mobile Moves Business – 광주’ 행사는 9월 13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두 번째로 진행된 광주 행사에서는 약 70명의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사전 등록을 해주셨습니다.

광주지역 참가자분들은 ‘사내욕망’ 성공사례에 특히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광주지역 남성복 쇼핑몰 ‘사내욕망’ 대표가 Facebook 광고를 통해 기존 기존 주요 고객층을 20대에서 30대 초반 남성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아우르게 됐으며, 심지어 여성 고객층도 확보하게 됐다는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Facebook 마케팅의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사내욕망’와 함께 광주지역 중소기업인 ‘더보이’와 ‘언니구두’의 대표가 연사로 마케팅 관련 성공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대전

 

마지막 행사인 ‘2017 Mobile Moves Business – 대전’은 9월 14일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약 250명의 충청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사전 등록했고, 그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대전 지역 기업인 ‘얼썸’, ‘다노샵’, ‘갤러리 포토클래스’의 생생한 마케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얼썸’ 대표가 “앞으로도 Mobile Moves Business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얼썸’처럼 전국에 있는 중소기업도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리나라 중소기업 마케팅의 발전을 향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Facebook의 한국 중소기업 지원 활동

사실 이번 ‘2017 Mobile Moves Business – 부산, 광주, 대전’ 로드쇼는 국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Facebook의 지속된 노력의 일환입니다.

 

Facebook은 2011년 한국 진출 이래 한국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비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에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Facebook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마케팅 부트캠프’를 서울, 대구, 울산 등에서 개최했습니다. 2016년에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여성 사업가의 온라인 창업과 경영을 돕는 ‘#그녀의비즈니스를응원합니다(#SheMeansBusiness)’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중소기업 실무 교육을 위한 공간인 ‘Facebook 비즈니스 허브’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개소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에는 코트라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Made By Korea’를 출범하는 등 활발한 투자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Facebook은 앞으로도 전국에서 활약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직접 찾아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